[뉴스나이트] 김예지 의원 "장애인 이동권은 40년 동안 이어진 투쟁" / YTN

2022-03-29 2

YTN 기자가 팩트 체크한 것처럼 이동권에 대한 장애인 단체의 투쟁은 꼭 한 정권을 겨냥한 것은 아닙니다.

시위 현장을 찾아 무릎을 꿇었던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속내를 밝혔습니다.

40년간 이어져 온 투쟁의 역사라는 것입니다.

직접 들어보시지요.

[김예지 / 국민의힘 의원 (CBS라디오 '한판승부', 어제) : 어떤 당을 떠나서 이건 여러분들께서는 아마 몇 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몇 년만 생각하시지만, 이것은 1984년에 김순석 열사가 길에, 차도나 길에 턱을 없애달라며 이것 때문에 움직일 수 없고 이동이 제약을 받는다, 그런 것들이 목소리가 잘 드러나지 않자 이분이 본인의 목숨을 내놓을 만큼 그런 역사가 있었습니다. 그것을 시작으로 거의 지금 40년 가까이 된 거죠. 오랜 기간 누군가는 목소리를 내도 지금에야 그런 논란, 그런 어떤 단어의 부적절한 선택으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고마운 일이죠. 이렇게 알려지게 되고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 오늘 인터뷰해 주시듯이 많은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 수면 위로 드러난 거지만 이것은 40년째 계속되고 있는 일입니다.]




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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